다이어리

드라마

주말에 밀린 드라마들을 하루종일 몰아서 봤다. 모자무싸, 멋진 신세계, 원더풀스.
한때는 시간낭비라고 보면서도 죄책감 느낄때도 있었는데. 이제는 이게 없으면 무슨재미로 사나싶다.
가끔은 내 상황에 딱 맞는 삶의 팁을 얻을때도 있는데.
오늘아침에 있을 일로 지난주 내내 걱정, 긴장했었는데 모자무싸에서 나온 말.
"막상 가보니까, 우리가 미리 상상하고 무서워했던 것보다는 사실 별거 없더라... 덜하더라고."
"그냥 링 위에 올라가기 전이 제일 무서운 거였어. 올라가서 맞기 시작하면 그냥 아픈 거지, 무서운 게 아니었어."
진짜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넘어갔다. 미리 떨지말자.
  • yoon_98o-0 2026.05.23
    맞아요
  • 용용이 2026.05.18
    모자무싸 한번에 몰아서 보려고 꾹참고 애끼고 애끼고 있어요~ 박해영 작가님 드라마 너무 애정해서요~
    • 주인 2026.05.19
      저도 아끼다가 지난 주말에 그만... 기대한만큼 좋습니다.
  • 해피야옹 2026.05.18
    맞아요 걱정을 미리 할 필요는 없어요
    어차피 일어날일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~ 😀
    • 주인 2026.05.19
      그런데도 원래 성격이 미리걱정스타일이라 피곤하게 사네요. 하지만 이런 말씀 들을 때마다 안그럴려고 노력합니다.
  • 제이키친 2026.05.18
    수월하게 넘어가졌다니 휴~다행이예요. 맞아요 여신님. 다른대출은 하더라도 걱정대출은 하지말고 살아요. 우리 ~
    모자무싸 저도 봐볼께요✌️
    • 주인 2026.05.18
      걱정대출이라니 ㅋㅋㅋ. 언제나 보법이 다르신 제이키친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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