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어리

오디세이

오디세이 봤습니다.
3시간짜리 영화를 내가 잠시도 졸지않았다는건 재밌었다는 증거.
집에 돌아가는게 왜이리 힘든겨.
운명은 거스를 수가 없구나.
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큰 줄기는 바꿀 수 없다는걸.
나이먹어가며 순간순간 깨닫지만. 그래도 또 발버둥쳐가며 그걸 내의지대로 바꿔보겠다고 아둥바둥...
앞으로 내길도 정해져 있을건데.
이걸 핑계로 좀 느긋이 마음을 먹어야 겠다. 가 영화보고난 후 첫 감상.
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.
세상이 아름답습니다. ㅆ
  • 주인 2026.08.20
    아둥바둥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뿐이에요. 그런다고 더 나아지지도 않는데도 말이에요. 행복을 빌어주신다니 너무 감동이에요. 해피야옹님도 행복하시길.
  • 해피야옹 2026.08.20
    회사에 사직서를 던지고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이 참 아름답게 보이네요~
    늘 바삐돌아가던 일상이 느긋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저마저 힐링이 되는거 같습니다~
    여신님의 자유로움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행복하시길도 빌어봅니다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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