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어리

2026.08.16 (Sun)

더럼시티 안으로 들어오니 듀크셔틀이 보이기 시작했다! 장장 7시간의 종착지~
사우스게이트라 불리는 기숙사. 큰애가 지낼곳이다
정문앞에 도착하면 부모는 차안에서 대기하고 학생과 짐만내릴수있다! 도착과 동시에 커다란 함성과 축하인사~ 웃음이 터져나온다! 트렁크가 열리면 선배들이 벌떼처럼 말할새도 없이 짐을 방으로 옮겨준다!
룸에와 나눠먹으라고~영화를 보면 쿠키구워 주던게 생각나서 나도 우리아들과 친구들이 나눠먹으면 좋을거같아서 잔뜩 구웠다
한국갔을때 다이소에서 쿠키포장지를 사왔는데 요긴하다! 맞은편방 옆방친구들도 구워왔네~ ㅋㅋ동재왈 엄마가 만든게 제일맛있어! 이말에 어깨가 으쓱해진다
기숙사 들어가는날! 어제 저녁에 출발해서 호텔서 자고, 기숙사가 8시에서 10시까지 체크인이라, 서둘러서 도착하니...벌써 차들이 ...그래도 15분거리라 다행이었다! 짐 내려주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해진다! 아들은 아무렇지도 안은데...난...나도 괜잔을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~
우리아들동재야 잘해줘서 고마워
  • 해피야옹 2026.08.16
    아드님이 드디어 기숙사 입소하셨군요
    저도 아들 고딩때 기숙사 입소시켜봐서 그기분 알아요..
    엄마는 모든게 걱정되서 노심초사하지만 아이는 분명 엄마가 생각했던것보다 잘하니 괜찮을거에요.. 워킹맘으로써 잘해주지도 못한거같아 더 맘이 쓰일지모르겠으나 아이는 훨씬 단단하답니다. 진아님 맘 푹놓으시고 아이는 잘 적응하며 지낼거에요~🎀🙂
    • 주인 2026.08.16
    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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